매운 음식을 시킨 김민지는 이젠 후회밖에 없었다.

Kim Min-ji, who ordered spicy food, now had only regrets.

박상현은 우유를 달라며 신음하며 마시고, 이태용은 웃으며 아무렇게나 먹어치우고 있었다.

Park Sang-hyun moaned and drank milk, while Lee Tae-yong laughed and ate it at random.

그러던 중, 불고기집 주인은 민지에게 물었다.

Meanwhile, the owner of the bulgogi restaurant asked Minji.

"양념을 좀 식게 하시겠어요?

"Would you like the seasoning to cool?"

"민지는 고개를 끄덕이며, "네, 부탁드립니다.

Minji nodded, "Yes, please."

" 라고 대답했다.

answered.

주인은 양념을 식히러 갔고, 그동안 박상현은 우유를, 이태용은 물을 차례로 마셨다.

The owner went to cool the seasoning, and in the meantime Park Sang-hyeon drank milk and Lee Tae-yong drank water.

양념이 식은 후, 모두가 기분 좋게 불고기를 맛있게 먹었다.

After the seasoning cooled down, everyone happily enjoyed the bulgogi.

모두 다시 일어나기 전에, 박상현은 "다음번에 올때는 더위조심할게요!

Before everyone gets up again, Park Sang-hyun says, "I'll be careful of the heat next time!"

" 라고 말했고, 이태용은 웃으며 "네, 그렇죠!

Taeyong Lee smiled and said, "Yes, that's right!"

" 라고 대답했다.

answered.

민지는 기분 좋게 밖으로 나와, 다음에도 불고기집을 방문하리라 다짐했다.

Minji came out in a good mood and promised to visit the bulgogi restaurant next time.

이야기의 중심 갈등인 매운 음식 문제는 해결되었고, 모두가 만족스럽게 식사를 마치고 불고기집을 나갔다.

The central conflict of the story, the spicy food issue, was resolved, and everyone left the bulgogi restaurant after finishing their meal satisfactorily.